자동차를 이루는 수많은 부품들은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자동차를 아끼는 오너들은 조금이라도 자신의 차량이 돋보이기를 바라는 마음에 각종 액세서리를 부착하거나 부분적으로 부품을 교체하는 등의 열정을 보이기도 한다.

오래전 국내에서 자동차는 단순한 교통수단으로써 인식되던 때가 있었다.교통수단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자동차에 투자하는 오너들은 찾아볼 수 없었을 뿐더러 애프터마켓 시장조차도 존재하지 않았다.최근에는 튜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일반 오너들도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타이코(02-3542-4338, www.taiko.kr)는 드레스업 부문에 있어 최고의업체로 발돋움을하기 위해 오너들의 욕구에 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국 자동차 대중화 기여 현재까지는 한국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이 크게 활성화되어 있지 않지만, 2010년 한국 F-1 그랑프리 대회회개최를 계기로 자동차 애프터마켓시장의 대중화 현상이 크게 확산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타이코는 Motorization 즉, 자동차 애프터마켓시장의 대중화에 목표를 두고서 시장 활성화와 늘어나는 수요를 만족시키고자 설립 되었다.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강한 명품 휠인 WEDS의 전 제품 수입대행업체로 지정되면서 경기도 안산에 WEDS사의 2 piece Wheel 공급대응을 위한 공장을 지난해 설립했으며 국내 최고의 레이싱 팀인 Kixx Prime 한국레이싱팀과 스폰서계약을 맺고 WEDS 휠을 공급하고있다.서울 강남의 본사매장에서는 알루미늄 휠과 MERCEDES-BENS, BMW등 수입차의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으면 일본의 중고 자동차 수입대행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중고자동차 수입대행서비스의 경우 단순히 서류상으로 처리되는 것이 아닌 업체 관계자가 구매자와 함께 일본으로 동행해 구입절차에서 부터 계약이 끝나는 시점까지 철저히 안내하므로 타이코만의 차별화되고 신뢰할 수 있는는 특별한 서비스이다.

40년 이상의 식지 않는 열정으로 최고를 고집하다.

타이코의 다카하시 토시아키 대표는 레이스 드라이버 출신이라는 남과는 다른 독특한 경력을 갖고 있다.그는 토요타 자동차 소속의 레이스 드라이버로서 1964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1965년 일본의 그라비에서 우승 및 다양한 레이스경기에 참가, 뛰어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또한 800마력의 레이스카로 600Km 거리의 테스트 주행기록을 보유한 전력을 갖고 있다. 누구보다도 자동차에 대한 열정과 더욱 빨리 달리고 싶은 욕망이 컸기에 그는 드라이버 시절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다고 한다.그리고 당시 일본에 존재하지 않았던 알루미늄 휠을 만들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알루마늄 휠에 대한 연구를 했고 휠을 만들기 시작했다.타카하시 토시아키 대표는 약 40년 동안 알루미늄 휠 제조의일을 해오면 알루미늄 휠 분야의 최고로서 인정받고 있다.

그가 "업계의 일을 해오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약속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며 "납기일을 어기지 않으면서 질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 역시 약속의 전제이기 떄문에 이런 기본적인 것을 지키는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또한 자신의 레이스 드라이버라는 경력이 인간관계에 있어 무엇보다도 큰 힘이 되었다고 말하며 누구 누구를 알고 있고 누구에게 인맥이 있는가에 따라서 기회가 열릴 것이라는 말과 함께 'Know Who'를 강조했다.

그는 이런 신뢰와 인맥을 바탕으로 한국과 일본이 자동차 산업에서 대등한 위치기 되길 바라고 있다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양국의 자동차 산업 발전에 교두보 역할을 하고자 한국에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으며 꿈과 희망을 가지고 한국시장에서 사업을 펼쳐나갈 생각이라고 한다.